'페르시아의 시장에서'
케텔비가 1920년 작곡된 것으로 낙타 떼의 행진, 거지들의 울부짖음, 시종을 거느린 공주의 행렬,
마술사, 뱀놀리기, 태수(太守)의 행차 등을 동양적인 분위기로 묘사한 작품이다.
관현악 협주를 통해 시장 특유의 흥겨운 분위기가 눈에 펼쳐지듯 보이는 명곡이다.
리쌍부르스의 '러빙유~' 부분을 '페르시아의 시장에서' 이곡 한 부분에서 따왔다.
(한 부분을 발췌해서 곡 전체를 만든 느낌이다. 비교해서 들어보는 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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