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업 인 디 에어

<업 인 디 에어>와 쌍둥이 영화, 땡큐 포 스모킹 (thank you for smoking, 2005) ★★★☆ 와 쌍둥이 영화, 땡큐 포 스모킹 (thank you for smoking, 2005) 감독/ 제이슨 라이트먼 출연/ 아론 에크하트, 마리아 벨로, 캐머론 브라이트, 아담 브로디 케이티 홈즈. 롭 로우, 윌리암 H 메이시. 로버트 듀발, 담배곽 디자인으로 타이틀 씬을 만들었다. 재치있다. 이런 영화를 쿨~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분명 라이트먼은 재능이 뛰어나며 '재미 셔틀'을 할 줄 아는 감독이다. 최근에 로 각종 상을 휩쓸었고 은 그의 데뷰작이다. 그런데 이 두 영화는 놀랍게도 같은 영화이다. 이란성 쌍둥이도 아니고 일란성이다. 닉: 담배협회 대변인 겸 로비스트. 달변가. 헤더: 신문기자. 닉을 이용해서 특종을 터트린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프로. 같은 선수끼리 왜 그래~ 헤더에게 이용.. 더보기
(13) 삶은 공중에 떠 있는 것과 같다 '업 인 디 에어' ★★★☆ 삶은 공중에 떠 있는 것과 같다. 업 인 디 에어 ( up In the air, 2009) 감독/ 제이슨 라이트먼 출연/ 조지 클루니 (라이언 빙햄) -- 2009 전미 비평가 협회 남우주연상 수상 베라 파미가 (알렉스 역) 안나 켄드릭 (나탈리 역) -- 2009 전미 비평가 협회 여우조연상 수상 2009 LA 비평가 협회, 2009 시카고 비평가 협회, 2009 골든 글로브 시상식 각본상 수상. 2009 전미 비평가 협회 최우스 작품상, 각색상 수상.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가 발표되었다. 예상대로 캐서린 비글로우 누님의 '허트 로커'가 작품상, 감독상 등 주요상을 휩쓸었다. '업 인 디 에어'는 6개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단 한 개의 상도 받질 못했다. ( '업 인 디 에어'도 좋은 작품이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