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무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사랑하는 감독들 (해외편) 두둥~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고 방문객 만 명 돌파 기념(?)으로 선보였던 '내가 사랑하는 감독들 (한국편)'에 이어 '해외편'을 소개한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거장의 칭호가 가장 어울리는 감독. 무려 32편을 연출했다. 엄청난 다작이지만 놀랍게도 매 작품이 걸작이다. 에서 눈을 찌푸리며 시가를 물던 그가, 에서 매그넘 총을 들고 범인들과 총격전을 했던 그가, 배우로서의 명성을 뛰어넘어 위대한 감독이 되었다. 갈수록 작품이 좋아지는 몇 안되는 케이스. 그의 나이 여든이 넘었다. (헐... 정말 대단...) 는 여러가지로 이창동의 와 비교된다. 희생과 용서, 화해를 묻는 영화이다. 그의 차기작은 죽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초자연 스릴러라고 한다. 예고편을 보니 심상치 않다. 10월22일 미국에서 개봉한다. 우.. 더보기 <업 인 디 에어>와 쌍둥이 영화, 땡큐 포 스모킹 (thank you for smoking, 2005) ★★★☆ 와 쌍둥이 영화, 땡큐 포 스모킹 (thank you for smoking, 2005) 감독/ 제이슨 라이트먼 출연/ 아론 에크하트, 마리아 벨로, 캐머론 브라이트, 아담 브로디 케이티 홈즈. 롭 로우, 윌리암 H 메이시. 로버트 듀발, 담배곽 디자인으로 타이틀 씬을 만들었다. 재치있다. 이런 영화를 쿨~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분명 라이트먼은 재능이 뛰어나며 '재미 셔틀'을 할 줄 아는 감독이다. 최근에 로 각종 상을 휩쓸었고 은 그의 데뷰작이다. 그런데 이 두 영화는 놀랍게도 같은 영화이다. 이란성 쌍둥이도 아니고 일란성이다. 닉: 담배협회 대변인 겸 로비스트. 달변가. 헤더: 신문기자. 닉을 이용해서 특종을 터트린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프로. 같은 선수끼리 왜 그래~ 헤더에게 이용.. 더보기 2010년 4월에 본 영화 이번 달에는 이런저런 일로 영화를 두 편 밖에 보질 못했다. 그러나 두편 모두 예상대로 뛰어난 영화였다. 5월은 이창동의 '시', 임상수의 '하녀', 홍상수의 '하하하'를 기대하고 있다. 자본주의: 러브스토리 ★★★★ 감독/ 마이클 무어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자유가 있어서 여전히 미국이 강대국인 것이다. 프레셔스 ★★★★ 감독/ 리 다니엘스 '프레셔스'한 영화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