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자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사랑하는 배우들 (한국편) 두둥~ 블로그 방문객 만 명 돌파 기념으로 '내가 사랑하는' 시리즈를 하고 있다. (이거 은근히 재미가 생겨버렸다.) 이번엔 배우 편이다. 전도연 '옵빠~' 특유의 비음을 오히려 장점으로 만들고 여배우 중 최고의 연기력이다. 순진함과 섹시함을 두루 갖춘 대단한 배우이다. 과감한 노출을 눈요기가 아닌 연기로 승화한 배우이다. 단연 여배우 캐스팅 1순위. 그런데 그녀도 나이를 먹고 있다. 송강호 어찌 그가 빠질 수 있겠는가. 그야말로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 배우이다. 역할을 자신의 것으로 완벽하게 소화한다. 무엇보다 장점은 자연스럽다. 특히 코믹연기는 단연 으뜸이다. 본 영화보다 그의 존재를 세상에 알린 에서의 불사파 두목 연기는 전설로 남으리라. 차기작은 이현승 감독의 이다. 정재영 어리버리한 캐릭터와 냉철.. 더보기 2010년 8월에 본 영화 방자전 ★★☆ 재밌는 이야기를 살리지 못했다. 김대우는 이야기꾼임에 틀림없지만 감독으로서는 글쎄~다. 포화 속으로 ★★☆ 생각보다 후지진 않았다. 거꾸로 기대를 전혀 안해서 그런가? 파괴된 사나이 ☆ 이런 영화가 왜 만들어지는지 이해할 수 없다. 파괴하고 싶은 영화. 유령작가 ★★★☆ 은근히 긴장감이 있다. 역시 거장의 솜씨답다. 그러나 반전 아닌 반전은 그다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