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막장.
스타일은 고품격.
연기는 베스트.
아우라는 클래식.
뻔한 이야기를 나름 품격으로 풀었다.
추천과 비추천 사이에서 아리송한 내 자신.
좋은 듯한 만듦새와 과잉의 사이.
사랑으로 존재한다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아이 엠 러브, 하고 싶기도 하지만 이젠 부담스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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