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2010년 7월에 본 영화





타네이션
★★★★☆
디지털 카메라로 쓴 일기.
찌릿찌릿하다.





인셉션
★★★
허약한 미션에서 출발한 시나리오가 영화의 압도적인 비쥬얼을 망쳤다.
한스짐머의 음악이 그나마 심장을 울린다.




공기인형
★★★☆
배두나가 왜 좋은 연기자인지 말해준다.
가슴이 텅빈 현대인들을 조명하는 영화.
중간까진 최고였다.



하녀
★★
임상수 이럴 줄 알았어. 겉멋만 잔뜩 들어가지고...



하모니
★★☆
예상대로 흘러간다. 결말의 과잉만 빼면 봐줄만하다.



하하하
★★★★
홍상수는 득도한게야.



구르믈버어난달처럼
★★★
역시 앤드가 문제야.
그래도 이준익은 나이를 먹이도 발전하는 몇 안되는 감독이다.